얼마전 핑커스 주커만이 온라인 레슨 중, 바이올린은 노래하듯 해야 한다면서 한국인은 노래를 할 줄 모른다는
인종 차별적 발언을 했습니다.
자신의 나라가 문자조차 없던 시기에도 노래와 가무를 즐긴다는 평가를 받던 한민족의 DNA를 이렇게 말하는 것은
한순간 실수라기 보다는 평소 그의 소양이 들어나면서, 또한 도그마적 편견에 찌든 그의 인격이 드러나는 것이 었고
도구나 동종의 기존 동양계에 대한 비하와 연결되어 총체적인 재 평가가 필요한 사람이라 보아 샵투스쿨은 다음과 같이 결정합니다.
기존강좌
대가 들의 바이올린 마스터 클래스 1 -바딤레핀, 핑커스 주커만, 야사 하이페츠
에서 핑커스 주커만을 제외 합니다. 다음이 결정 이유입니다.
- 기존 핑커스 주커만 (Pinchas Zukerman) 바이올린 마스터 클래스는 제외 되었습니다.
음악은 인격이 기본이 되어야 하는데 얼마전 문제된 그의 인종 차별적 레슨에서 그 나이에 번번히 자신의
말조차 통제 못하는 그의 모습에서 배울 가치가 없는 사람이라 보아 제외 되었습니다. - 예술적 대가의 반열에 대한 평가 관련 기술적 평가도 있지만 이 부분의 많은 부분은 진정한 평가에 시간이 필요합니다.
어려운 부분이죠. 더구나 요즘같이 대부분의 바이올리니스트가 기술적으로 과거 파가니니 수준의 기술을 가진 시대에는
더욱 더 음악과 세상에 대한 인격이 절대적입니다.
* 음악하시는 분 중에는 인격이 좋은 분도 있지만 반대의 분들도 있습니다.
거대한 산과 같았던 바이올리니스트 이자이는
전인적인 인격에 대한 중시 여부에 따라 진짜 음악가와 가짜 음악가로 분류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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